채소를 5가지로 분류하면 뿌리채소, 잎채소, 줄기채소, 열매채소, 꽃채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잎채소 (엽채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잎채소는 식물의 부위 가운데 잎을 먹는 채소입니다.
이 전 녹색 잎 채소에 대한 정보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시금치, 로메인, 케일, 브로콜리, 콜라드,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바질, 파슬리, 무슨, 배추, 머스타드, 콜리드, 숙주)에 영양소 및 정보,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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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채소의 종류
먼저 잎채소와 녹색 잎채소는 크게 나눠진 게 없습니다. 보통 먹는 잎채소의 종류들은 대부분 녹색을 띠고 있는 채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오늘은 이 전에 다뤘던 녹색 잎채소 종류를 제외하고 나머지 잎채소들에 종류와 정보를 다루겠습니다.
모든 열량은 100g 당 칼로리 입니다.
● 양배추 : 20~22kcal, 겉잎 – 비타민A와 철분, 칼슘 / 속잎 – 비타민B군, 비타민C 가 풍부합니다.
● 상추 : 12~14kcal, 비타민A, 비타민C, 아미노산, 락투카리움 이 풍부합니다.
● 청경채 : 18~20kcal, 비타민C, 칼륨, 칼슘 이 풍부합니다.
● 근대 : 16~28kcal (데친 것이 칼로리가 더 높다), 비타민A, 아미노산(라이신, 페닐알라닌, 류신), 베타인 이 풍부합니다.
● 겨자잎 : 20~22kcal, 칼륨, 엽산, 비타민K, 글루코시놀레이트 가 풍부합니다.
● 미나리 : 21~26kcal (데친 것이 칼로리가 더 높다), 칼륨,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이 풍부합니다.
● 아욱 : 21~23kcal (생 것이 칼로리가 더 높다), 칼슘, 비타민A, 단백질 이 풍부합니다.
● 쑥갓 : 19~26kcal (생 것이 칼로리가 더 높다),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A, 비타민B군 이 풍부합니다.
● 갓 : 28~32kcal, 비타민A, 비타민B1,B2, 비타민C, 엽산, 시니그린, 글리코시놀레이트 가 풍부합니다.
● 고수 : 42~46kcal, 비타민A, 비타민C 이 풍부합니다.
모든 잎채소들은 무기질(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며 수분함량 및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분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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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채소의 효능
잎채소는 다양한 영양소와 건강 효과를 포함하고 있는데 각 채소들의 종류마다 영양소 함량 및 몸에 도움 되는 효능들이 각각 다를 수 있어 대부분 공통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식이섬유 : 잎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기관, 변비 예방 등에 도움을 주며, 포만감 유지 및 혈당 안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 : 잎채소의 종류마다 각각 다른 비타민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비타민은 우리 몸에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을 줍니다. 더 자세한 각 비타민들의 효능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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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륨 : 잎채소는 칼륨 함량이 높아 혈압을 조절 미 체내 염분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 뼈 건강 : 칼슘과 비타민K가 높은 잎채소들은 뼈의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다이어트 : 잎채소는 지방이 거의 없고 먹을 시 포만감을 제공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 콜레스테롤 :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 피부 건강 : 잎채소들은 대부분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이는 피부 손상 완화 및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빈혈, 두피, 심혈관, 에너지, 스트레스, 수명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잎채소의 효능입니다. 채소는 꼭 식사 시 식단에 추가하여 삶의 질과 건강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 이 좋습니다.
잎채소의 부작용
● 알레르기 : 가려움증, 두드러기, 발열,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면 섭취를 중단 후 병원,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과다 섭취 : 대부분 잎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 시 소화 및 변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 토양오염 : 잎채소는 토양이나 환경으로 부터 오염물질을 흡수한 상태일 수 있어 잘 세척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잎채소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위 사항처럼 알레르기, 과다 섭취, 보관방법 등에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섭취 후 문제가 있다면 전문가, 의사에게 상담 후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고 구입 후 보관이나 보관법은 꼭 각 채소에 맡게 보관해 주시면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