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Earthquake
지진은 지구 암석권 내부에서 에너지를 방출하며 지진파를 만들어내 표면까지 흔들리는 현상입니다.
느끼기도 힘든 약한 지진이 있고, 자연재해가 될 수 있는 지진이있습니다.
지진의 규모, 강도, 사례, 대피요령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진
같은 시기, 같은 종사에서 일어났던 지진 중 강력한 지진을 본진
본진이 일어나기 전 발생한 초기 지진을 전진
본진이 일어나고 계속해서 작은 지진이 일어나면 여진입니다.
지진 규모 별로 한국에서는 7단계
미소지진, 소지진, 경지진, 중지진, 강지진, 거대지진, 초거대지진으로
.
규모는 9단계
0~1.9 / 2~2.9 / 3~3.9 / 4~4.9 / 5~5.9 / 6~6.9 / 7~7.9 / 8~8.9 / 9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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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는 12단계
I / II / III / IV / V / VI / VII / VIII / IX / X / XI/ XII
로 나뉩니다.
규모와 진도
규모 (Magnitude) – 절대적인 세기의 척도
진도와 달리 전 세계가 동일한 값을 사용합니다. (M숫자로 표기)
진도 (Intensity scale) – 상대적인 세기의 척도
지점의 땅이 흔들리는 정도를 측정한 것입니다. (VI, V, IX 등으로 표기)
규모 4의 지진이 발생하면 근처에는 진도 lll의 흔들림
조금 더 먼 곳은 진도 ll의 흔들림
더 먼 곳은 진도l의 흔들림으로
규모와 진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규모
규모는 리히터 규모를 가장 널리 사용합니다.
Richter magnitude scale
1935년 미국 지질학자 리히터가 지진의 강도를
절대적 수치로 나타내기 위한 개념으로
9단계로 나눠져 있습니다.
● 0~1.9 : 미소지진으로 지진계로 탐지만 가능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동을 느끼지 못하는 강도
● 2~2.9 : 소지진으로 일부 사람들만 느끼며 때로 물건이 흔들리기도 하나 피해는 없는 강도
● 3~3.9 : 소지진으로 이제는 사람이 지진을 느끼며 실내의 물건들이 육안으로 흔딜리는게 보이는 강도
● 4~4.9 : 경지진으로 사람 모두가 느끼며 물건이 떨어져 파손 및 맞으면 사고가 날 수 있는 강도
● 5~5.9 : 중지진으로 건물에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사람들이 가만히 서 있기 힘든 강도
● 6~6.9 : 강지진으로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 건물도 손상을 입으며 불신 건물은 붕괴 위험까지 날 수 있느 강도
● 7~7.9 : 거대지진으로 대부분 건물에 손상을 입히며 일부는 붕괴 그리고 250km 까지는 지진을 느끼고 피해를 입는 강도
● 8~8.9 : 초거대지진으로 대형 구조물 (다리, 랜드마크 등) 손상 및 일부는 붕괴 더 광범위한 지역에서 지진을 느끼고 피해를 입는 강도
● 9이상 : 초거대지진으로 지역 규모로 파괴가 되며 지표면과 지상 지형이 바뀌고, 대부분 건물이 붕괴되는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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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진도는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을 가장 널리 상용합니다.
Modified Mercalli intensity scale
1902년 주세페 메르칼리가 개발한
지진으로 발생한 흔들림이 어느정도 세기인지 측정하는 개념으로
12단계로 나눠져 있습니다.
● I (Not felt) : 지진계 탐사만 가능하고 사람이 느끼기 힘든 진도
● II (Weak) : 아직 조용한 상태로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느끼는 진도
● III (Weak) : 건물 위층 사람들만 느끼며 트럭이 지나가는 정도의 진도
● IV (Light) : 사람이 느끼기 시작하며, 물건이 흔들리고 대형 트럭이 지나가는 진동의 진도
● V (Moderate) : 대부분 사람이 느끼기 시작하며, 실내 물건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진도
● VI (Strong) :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며 피해를 입기 시작하는 진도
● VII (Very strong) : 내진설계 건물 제외하고 건물이 피해를 입기 시작하는 진도
● VIII (Severe) : 내진설계 건물도 피해를 입으며 부실 건물들은 붕괴 위험의 진도
● IX (Violent) : 내진설계 건물도 피해를 입고 건물 기초가 움직이며 붕괴가 시작하는 진도
● X (Extreme) : 내진설계 건물도 붕괴되고 철로가 휘어지며 대부분 건물이 붕괴하는 진도
● XI (Extreme) : 건물들은 전부 붕괴되고 대형구조물 (다리, 랜드마크)등 이 붕괴 산사태가 발생하는 진도
● XII (Extreme) : 땅이 물결치고 지표면이 뒤틀리고 지형이 바뀌는 모든 것이 피해를 입는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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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쓰나미 (지진해일)
地震海溢
Tsunami, Seismic sea wave
쓰나미는 지진으로 인해서 해일이 발생하여
해수의 파동이 높아져 해안가에 도달하는 현상입니다.
쓰나미는 규모 6.3 이상에 80Km 이하의 얕은 곳의 지진일 경우에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진 사례
지진의 사례
국내, 해외
기창성 날씨누리 홈페이지
지진 화산 카테고리에서
국내, 해외 지진 사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지진 사례 ← 클릭
해외 지진 사례 ← 클릭
기상철 날씨누리 사이트 ← 클릭
https://www.weather.go.kr/w/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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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대피 요령
지진을 느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해야 합니다.
대피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대피 요령
진열장에 무거운 물건은 아래로 내리기
튼튼한 탁자 아래 몸을 보호
탁자가 없다면 화장실로 대피
가스, 전깃불 차단 출구 확보
엘레베이터가 아니라 계단을 이용
자신보다 높은 건축물로부터 떨어져 이동
낙하물 없는 넓은 공간으로 대피
대피장소에 안내에 따라 질서를 유지
야외에 있다면 우선적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하며
안내에 따라 움직여야합니다.
지진 외 다른 자연재해
(화산, 태풍, 침수, 홍수, 산사태, 싱크홀)에
관한 모든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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