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키위는 우리가 알기에 크게 두가지 (그린, 골드)로 나누어집니다.
그린키위, 골드키위의 각 차이와 정보,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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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그린, 골드) 차이 및 정보
– 키위 (그린, 골드) 차이 –
그린 키위와 골드 키위의 차이는 효능, 부작용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외관적으로 보이는 모습하고 맛 그리고 기본적인 영양소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린 키위는 갈색 껍질의 과육은 초록빛 씨는 검은색을 가지고 있으며
골드 키위는 노란색 껍질의 과육은 황금색 씨는 검은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드 키위가 그린 키위보다 더 단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양소 차이를 보자면 (수치로 파악 시 각 정보 공유하는 성분들이 많이 달라서 더 큰 차이로 표시 하겠습니다.)
그린 키위가 더 높은 영양소를 가진 것
단백질, 식이섬유, 탄수화물, 트립토판, 리놀렌산, 칼슘,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K
골드 키위가 더 높은 영양소를 가진 것
비타민C, 엽산, 비타민E, 칼륨, 당질, 아르기닌
등 성분 수치를 본다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 키위 (그린, 골드) 정보 –
● 열량 : 그린 – 100g 당 54kcal / 골드 – 100g 당 56kcal
● 일일 섭취량 : 1개 ~ 2개
● 좋은 키위 : (그린, 골드) 둘 다 손으로 눌렀을 때 말라말라하며, 모양이 고르게 생긴 것이 좋은 키위 입니다.
● 제철 : 그린 – 8월 ~ 10월 / 골드 – 5월 ~ 8월
● 보관온도 : 둘다 1도 ~ 5도
● 보관일 : 그린 – 5일 / 골드 – 3일
● 보관법 : 그린 – 상온 보관 / 골드 – 냉장 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위의 효능
골드 키위, 그린 키위는 효능이 거의 비슷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E가 사과의 6배 식이섬유가 바나나에 5배나 들어가 있다고 할 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감귤류 과일입니다. 더 자세한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 비타민 C : 키위에는 비타민C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건강, 면역력, 스트레스 완화 등 많은 도움을 줍니다. 더 자세한 비타민C 및 비타민의 정보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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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 당뇨병 예방 : 키위는 달콤하여 혈당 지수가 높을 거 같지만 키위는 저혈당 과일로 분류되고, 적정 섭취 시 혈당 조절 및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항산화 물질 : 키위에 항산화 물질인 펙틴, 폴리페놀 등이 함듀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소화 : 키위는 또한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아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 장 건강 : 키위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에방하고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기억력 : 키위는 트림토판 성분이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시켜주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수면개선 : 세로토닌 성분은 또한 건강한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A가 포함되어 있어 눈 건강, 비타민K, 미네랄이 풍부하여 뼈 건강까지 다양한 이점이 많은 감귤류의 과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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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의 부작용
키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작용이 없이 섭취 가능한 과일이지만, 가끔 알레르기 반응이나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알레르기 : 키위 섭취 시 발진, 호흡 곤란, 구토, 설사, 두드러기 등 증상이 나타나면 섭취를 중단하고 가까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혀 통증 : 키위는 가끔 섭취 시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분으로 혀가 따갑거나 간지러울 수 있습니다. 너무 심하면 섭취를 중단 해야합니다.
● 신장 : 칼륨 함량이 높은 과일로 신장에 문제가 있는 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혈액 약 상호작용 : 키위는 혈액 희석 효과가 있어 혈액관련 약물 복용을 하신다면 병원에서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도 : 산도가 있는 과일이라 위에 문제가 있거나 식도가 안 좋으신 분들은 섭취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치아 부식에도 영향을 주니 섭취 후 가글을 권장합니다.
이처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키위는 과다 섭취 및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해당 증상이 나타날 시 전문가나 가까운 병원 의사에게 진단을 받고 섭취를 중단,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